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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가 빚어낸 지역된장, 별미로 맛보는 우리의 맛 덧글 0 | 조회 2,704 | 2017-02-20 00:00:00
신송식품  

오랜 역사가 빚어낸 지역된장, 별미로 맛보는 우리의 맛

각 지역의 색깔이 담긴 신송 재래된장 4

  


<사진 : 신송식품 제공>

 

우리나라 음식은 같은 음식이라도 전국 8도의 특색에 따라 다양하게 개발되어 있고, 지역별로 특징이 강한 재료와 요리법이 있어 같은 음식을 먹어도 어느 지역에서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다른 음식을 먹는 것 같은 느낌을 전한다.

 

지역별로 다양한 맛을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막걸리, 김치 등이 있으며, 우리의 발효식품인 된장 또한 지역의 입맛에 따라 다른 맛으로 발달되어 왔다.

 

된장은 영양가치가 높은 콩을 이용해 만든 장류로,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해 영양가와 기능성이 모두 뛰어난 식품이다. 콜레스테롤의 염려가 없는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동맥경화 완화, 심장질환 개선, 간기능 강화, 항암효과, 고혈압 예방 효과 등 다양한 효능을 자랑한다. 근래에는 콩보다 소화흡수율이 높아 콩을 먹을 때보다 단백질 흡수율이 20%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지역별로 어떤 된장을 만들어 먹고 있을까?

 

강원도에서는 진한 막된장, 경상도에서는 콩알이 살아있는 콩된장 등 지역별로 다른 형태의 된장이 존재한다. 이에 식품전문기업 신송식품은 각 지역의 방식과 독특한 맛을 담아 차별화 된 된장 라인업을 구축하여 다양한 된장을 선보이고 있다.

 

신송 재래된장은 장류명가 신송의 대표 된장 제품으로, 된장 고유의 깊고 구수한 맛이 일품인 재래식 된장이다. 모든 된장 요리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콩알이 풍부하게 살아 있는 신송 콩된장은 구수하고 진한 맛을 자랑한다.

콩된장은 예부터 경상도에서 많이 먹던 된장으로, 다른 지역의 된장과 다르게 콩을 으깨지 않아 콩 알갱이를 살린 된장이다. 지금도 경상도 지역을 여행하면 많은 식당에서 야채를 찍어먹을 때 쌈장이나 고추장 대신 콩 알갱이가 살아있는 콩된장을 내어 놓는 것을 볼 수 있다.


간장을 빼고 난 부산물인 막된장은 강원도 지역의 특징을 살린 된장으로, ‘신송 강원도 재래된장은 집된장의 깊은 맛을 더한 진한 색상의 재래된장이다. 일반 재래된장 보다 더 진한 색상에 숙성된 진한 맛이 일품이다. 많은 이들이 강원도 여행 시에 경험해보아야 하는 음식으로 꼽기도 한다.

 

신송 밝은 빛깔의 재래된장은 전라도, 제주도 지역에서 선호하는 된장으로, 밝은 황금 빛깔로 맛있게 숙성된 구수한 재래된장이다.

 

이렇듯 지역의 특징에 따라 재료를 활용하고 입맛을 변화시킨 우리 조상의 지혜가 된장에도 깊게 담겨있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우리나라의 전통장류 된장. 재미있는 재료인 된장으로 다양한 된장 요리를 경험하고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문의 080-900-3214 / www.sings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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